겨울 다디어트간식 고구마 이제 껍질채 드세요
대부분 요리를 할 때 껍질은 버리고 알맹이만 사용하잖아요. 껍질은 채소의 부드러운 속살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것만은 아니잖아요. 껍질에도 영양분이 엄청 많은 거 아시죠??
겨울에 고구마를 군고구마로 많이들 먹고 계시잖아요. 겨울의 대표적 주전부리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고구마를 군고구마 말고라도 껍질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안다면 껍질의 좋은 성분까지
잘 드셔서 건강한 먹거리이길 바라는 마음에 고구마 맛있게 먹는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고구마 껍질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아서 모르고 있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대신, 마늘과 참외, 양파, 고구마 껍질 속에는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건강상에 이점이 많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껍질은 충분히 먹을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고구마는 먹는 방법이 다양한데요, 찐 고구마, 군고구마 고구마 강정, 고구마튀김 등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요, 껍질째 먹는 건 찐 고구마인데요, 고구마가 먹는 방법에 따라 칼로리가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100g 기준에 생고구마는 130kcal, 찐 고구마는 140kcal, 구운 고구마는 150kcal, 튀긴 고구마는 249kcal
말 링고구먼 320kcal라고 합니다.
말린 게 가장 높은데 이번 포스팅하려고 알아보다가 완전 생각 밖이었어요
말린 게 수분이 빠져서 당질이 5배 정도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kcal가 급격하게 늘어난다고 하네요
고구마가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하는데요, 감자보다 kcal 높은데 꾸준히 다이어트식품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뭘까요? 이유는 혈당지수인 GI 지수가 감자보다 고구마가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더 좋다고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다이어트 중에 식사량을 줄이다 보면 변비가 생길 수 있는데 고구마에는 풍부한 식이섬유가 있어서
숙변제거에 변비 예방에 효과 작이라고 합니다. 거기다가 장의 연동운동을 활성화시켜주니깐
장을 깨끗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피부 건강에도 좋은 거 아셨나요? 비타민C가 풍부해서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고, 멜라닌 색소가
피부에 침착되는 걸 막아줘서 피부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눈의 피로를 푸는데 좋은 베타 카로 딘이라는 성분이 몸속에서 비타민A로 변환되어 안구 건조증을
완화해 준다고 하네요.
고구마 껍질, 노화 막는 데 탁월하다고 하더라고요.
고구마의 식이섬유는 껍질 가까이에 집중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식이섬유는 다른 식품의 식이섬유보다
훨씬 흡착력이 강해 각종 발암물질을 배출시키는 데 유리하다고 해요.
고구마 보랏빛 겉껍질에 포함된 베타카로틴은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잡는 대표적 항암물질입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C와 함께 있을 때 효과가 더 커지는데 고구마에 함유된 비타민C(100g당 25g)는
전분질에 쌓여있어 조리할 때 열을 가해도 70~80%가 남는다. 굽거나 찐 고구마의 껍질을 벗기지 말고 먹어야 하는 이유이네요.
이번 겨울에 고구마를 드시면서 건강하게 맛있게 드시면서 알면서 먹으면 더 즐거운 한 끼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오늘 온라인으로 고구마 하면 해남 고구마를 하나 주문해봤네요^^
코로나19가 확산할 때 더 잘 먹으면서 건강은 내가 지키는 걸로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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