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 팔고있는 치즈 추천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을 하면서 인터넷으로 주문을 많이 하는것같아요.

밀키트로 주문도 하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고 재료를 주문하기도합니다.

오늘은 제가 코스트코에가면서 저렴하게 잘 먹을수 있는 치즈를 몇개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 잘 읽어보시고 코스트코에 가셔서 알찬 장보기해보시기 바라네요.

 

1, 고다치즈 24장 11,790원

네델란드 치즈 이지만 미국에서 만들어져서 팔고있는 제품이네요. 가열하지않고, 압착해서

응고시킨 치즈라고하네요. 하바티치즈보다 풍미가 더 있구요, 쌉싸름맛이 조금 더 있어서 안주나 후식, 요리에

어울리는것같아요. 고다치즈 자체가 워낙 좋아서 콜드샌드위치 잘 드시는분 하바티치즈보다 고다치즈가

더 나을수 있다고 볼수 있어요.

 

 

2, 파마지아노 레지아노 29,990원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급치즈 중에 하나이네요.

이름은 이탈리아 생산지 이름을 따서 파마지아노 레지아노라고하네요

(이탈리아의 에밀리아 로마니아주에있는 다섯개의 지역에서 생산한것만 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라고

이름을 붙일수 있다고합니다)

 

은근히 빨리 상하기 때문에 꼭 소분해서 따로 냉장,냉동 보관을 하시는걸 권유드리겠네요

봉골레파스타나 올리브파스타에 갈아 넣어서 먹기도라구요, 와인과 궁합이 좋아서 꼭 이탈리아 요리 아니더라도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좋아요. 치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꼭 드셔보시기 바라네요.

 

3, 하바티치즈 32장 12,490원

덴마크의 닐센이라는 사람의 부인이 유럽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치즈 기술을 배워와서 만든 치즈가

하바티치즈라고하네요. 하바티는 닐센부인의 농장이름 이라고하네요.

 

덴마크치즈이지만 미국에서 만들어져서 팔고있는 제품이네요. 슬라이드로 되어있어서 소분할 필요는 없지만

양이 워낙 많다 보니깐 반은 냉동에 보관해 두고 먹는 편이 낫다고봐요.

풍미는 고소하고 안주요리로도 잘 맞구요, 치즈 특유의 꿉꿉한향이 거의 없어서 먹기 좋으네요

4, 그뤼에르 스위스치즈 450g 17,49

세미하드치즈라서 약간 단단한 질감이라서 강판에 갈아도갈리는 그런정도의 치즈이네요

파마지아노 레지아노보다 수분감이 있어서 부드러운 편이라고 할수있어요.

 

향도 너무 진하지않고 은은하구요 스위스 퐁듀을 먹을때 사용하기도하구요, 다른 여러가지

샌드위치 샐러드등 어울린다고 할수있네요.

 

5, 파마산치즈 11,990원

피자* 매장에가거나 피자 먹으러가면 초록색 뿌려 먹는 쉽게보는 치즈가 파마산치즈이기도하네요.

코스트코에 가시면 대량으로 파는데 채썰어서 파는데 더 고소하고 풍미가 더 좋다고 할수있어요

그냥 꺼내서 과자처럼 드셔도 맛있구요, 와인에 그냥 드셔도 좋아요.

 

 

6, 생 모짜렐라치즈 907g 15,490원

생으로 먹는 치즈이므로 오래두고 먹기는 단점이지만 코스트코에 두개 가격이 이마트에 비해 저렴하다고

보시면되네요. 간단하게 토마토 발사미식초랑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샌드위치에도 넣어서 드시면 고소하고 어디든 잘 어울리는 맛이니 만들어보시기 바라네요

이번 코스트코 치즈 추천을 포스팅 하면서 저렴하게 살수있는 곳은 단연 코스트코이더라구요.

간단한 요리에 잘 어울리는 치즈이니깐 한번 만들어서 먹어보시길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