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이런 언론 보도를 원하지 않는다

 

 

 

 

TV 뉴스를 보다가 김씨는 리모컨을 집어던질 뻔했습니다.

“이게 진짜 내가 뽑은 대통령의 모습이어야 하나?” 화면 가득히 비친, 인권도, 품격도 없이 망신당하는 모습에 명치가 뻐근해졌죠.

주방에서 밥을 하던 엄마도, 옆에서 과제를 하던 딸도, 모두 멍하니 그 장면을 바라봅니다.

그 순간,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느꼈을 한 가지 감정——분노와 씁쓸함이 집안에 가득 돌았습니다.

우리는 언제부터 이렇게까지,

우리 손으로 뽑은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짓밟히는 장면을 아무렇지 않게 소비하는 사회가 되었을까요?

대통령 모욕, 언론의 품격이 무너지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 직접 선출한 대통령이 이렇게 모욕받아도 되는가?

최근 전직 대통령 관련 언론 보도에서 드러난 선정적이고 인격을 무시하는 행태에 대해 국민 대다수가 분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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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이 뽑은 대통령의 품격과 국민의 자존심

대통령은 단순 개인이 아닌 국민의 선택과 신뢰를 상징하는 국가의 얼굴입니다.

비록 그가 법적 문제에 얽혔더라도, 최소한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품격은 보호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일부 언론은 범죄 사실을 넘어, 구치소에서의 ‘속옷 차림’ 같은 사적인 상황까지 ‘먹잇감’처럼 보도하며 대통령을 공개 모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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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언론의 선정적 보도, ‘알 권리’라는 미명 아래 인격살인

‘국민의 알 권리’가 중요하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사생활 침해와 인격 모독에 가까운 보도는 더 이상 알 권리의 범주를 넘어섰습니다.

대통령의 가장 민감한 순간까지 상세히 다루며 클릭 수를 쌓는 행태는 언론의 기본 윤리를 저버리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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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민의 분노, 그리고 우리 사회가 가야 할 길

많은 국민이 “내가 뽑은 대통령이 이런 식으로 공개적으로 고통받는 모습을 봐야 하는가?” 라며 분노와 좌절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욕적 보도는 국민 사이 분열감만 키우고, 사회 전체 품격을 떨어뜨립니다.

따라서 우리는

• 언론의 선정적 보도 관행에 대한 엄격한 자기성찰과 제도적 개선을 요구해야 하며
• 사법절차와 별개로 인간의 기본적 존엄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 것을 사회적으로 합의해야 할 때입니다.

살인자‧강간자도 ‘인권’ 운운하는데, 대통령은 왜 예외인가

1. 강력범죄자도 지키는 ‘최소한의 인권’

한국 사회는 살인이나 성범죄 등 중대 범죄를 저지른 피의자라도 법적 절차에 따라

• 얼굴 공개 여부를 인권위원회나 법원의 결정으로 제한하고
• 수갑 가리개나 모자, 마스크 등 인권 보호 장치를 부여하며
• 언론 사진 보도에도 최소한의 사생활‧존엄 침해 방지 원칙을 강조합니다.

실제 인터뷰, 법정 뉴스 현장 등에서

 

“아무리 흉악범이라 해도 인간의 존엄은 지켜야 한다.”

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 오늘의 상식입니다.

2. 대통령에게는 왜 ‘망신주기’와 ‘조롱’만 남는가

국민의 손으로 뽑힌 대통령.

법적 혐의와 별개로, 언론은 그의 ‘속옷 차림’, ‘초라한 체포 현장’, 굴욕의 순간을 그대로 전국에 생중계하듯 보도합니다.

심지어 기사 댓글에서는

“삼각팬티냐 사각팬티냐”, “다 벗겨버려라” 같은 노골적 조롱과 희화화가 쏟아집니다.

범죄자는 인권위와 법원이 나서 회의를 열지만, 대통령에게는 ‘공공 망신주기’가 정당화되는 현실—

정말 이것이 대한민국의 정의와 품격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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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언론과 사회의 이중잣대, 무엇이 잘못됐나

• 언론은 “살인자 신상 공개하라” 요구에는 신중한 척 하면서도
• 대통령, 공적인 인물 앞에서는 경쟁적으로 수치와 모욕을 낱낱이 소비합니다.
• 심지어 일부 정치권·특검까지 국가의 얼굴을 ‘정치쇼 대상’으로 삼아 인권, 자존심, 국민의 기본적인 자부심까지도 흔들고 있습니다.

이런 이중잣대는

사회 정의와 법치, 인권의 기준 자체를 흔들고

모두의 불신과 분열, 냉소만 키우는 최악의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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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형평성”과 “공정”을 국민 모두에게

이 글에서 말하고 싶은 촛점은 단 하나입니다.

잘못한 자에게 법의 심판이 내려지는 건 옳지만

• “제아무리 죄를 지어도 인권은 인권이다”—
• 이 원칙은 대통령이라고 해서 예외가 되어선 안 됩니다.

범죄자도 지키는 인권의 기본선을,

국민이 직접 선택한 국가의 대표, 대통령에게조차 허락하지 않는 사회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진정 바꿔야 할 ‘불의’가 아닙니까?

부가 이슈:

부정 여론과 댓글 조작 문제는?

이와 별개로, 최근 인터넷 공간에서 확산되는 왜곡된 댓글 여론과 중국발 조직적 여론 조작 의혹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대통령 모욕 문제의 하위 문제이자 국민 분노의 근육통에 불과합니다.

핵심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의 품격과 인권을 보장하지 않는 언론과 특검의 행태’입니다.

부정 여론과 댓글 조작 문제는 후속 논의에서 충분히 다룰 수 있으니 글의 핵심 메시지 집중을 위해 간략히 언급하는 정도가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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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모욕과 인격 살인은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 됩니다.

대한민국이 추구하는 민주주의와 국민 기본 인권은 그 무엇보다도 우선해야 하며, 언론과 사법기관은 엄중한 자기반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 앞에 바로 서야 합니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의 품위와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 그것이 오늘 우리 모두의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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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대한민국 국민이 진짜로 알아야 할 정보, 우리가 지켜야 할 품격, 그리고 다시 복원해야 할 언론 본연의 사명을 진심으로 고민하는 모든 시민께 바칩니다.

 

서영교 과거 이력

• 재판 청탁: 2019년 지인 재판에 유리하게 해달라고 법관에게 부탁했다는 의혹으로 원내수석부대표직에서 사퇴함.
• 보좌관 가족 채용 논란: 과거 딸을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채용해 논란이 있었고, 이로 인해 한차례 탈당했다가 복당함.

2. 정청래 과거 이력

• 미국 대사관 관련 사건: 1989년 주한 미 대사관 점거, 방화 미수 등 혐의로 실형(징역 2년, 자격정지 2년) 선고 받은 이력이 있음.

3. 중범죄에 대한 구체적 비판

• 강간, 성폭행 등의 중범죄에 대해 경찰이나 사법 시스템이 미흡하게 대응한다는 비판이 있었음.
• 특정 사례: “가해자 신원 공개 미흡”, “부모가 직접 복수” 등의 사건이 여론에 오름.
• 인권위 권고 등으로 인해 범죄자 얼굴 공개, 실명 공개 등이 제한되는 것에 대한 불만 증가.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령이라는 강경 조치에도 불구하고 단 한 명의 부상자나 사망자 없이 상황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또한, 아직 대통령에게 명확한 죄명이 확정된 바도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정부는 법 집행과 정치적 대응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지나치고, 국민에게 매우 가혹하게 다가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많은 이들이 지금의 정부가 국민을 위한 정부인지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