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용 주차장이 가족 배려 주차장으로 변경

마트나 백화점 어디든 여성주차장이 항상 적혀있었는데 이제 여성주차장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여성 우선 주차장 여성 전용 주차장 표시를 해놨었는데 이제부터 사라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는 여성 전용 주차장 문구를 삭제하는 조례안을 냈는데요. 가족 배려 주차장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서울에서 시작되어서 전국적으로 여성 전용 주차장은 폐지되고 가족 전용 주차장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성전용주차장이 가족배려주창으로 변경

여성전용 주차장 그동안 많은 논란이 있었다고합니다. 이것은 남성 역차별이다. 이런 논란도 있었고또 실제 별로 사용하지 않는데 여성 전용 주차장은 비어 있고 나머지 주차장은 꽉꽉 들어차 있어서 불법 주차를 해도 단속하기가 어려운 상황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여성 전용 주차장이 가족 배려 주차장 그러니까 노약자나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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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용 주차장은 2009년부터 마련된 제도였는데 임산부나 또는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을 보호하자 이런 취지로 만들었는데 사회적 약자로 평가되는 여성들을 조금 더 배려하는 취지였습니다.

그래서 공간을 조성하자라는 좋은 취지로 시작했지만 일부에서는 남성들을 위한 공간이 없다는 이유 때문에 논란도 많았습니다.

여성전용주차장이 가족 배려주차장으로 변경

여성을 우선시하는 주차 공간은 맞지만 자리가 비어 있는데도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의 원성도 많았습니다. 보통 30대 이상 주차 구역에서는 주차 대수 10% 이상이 여성 전용 주차 공간으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논란이 더 커졌던거죠. 그래서 이제 14년 만에 폐지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역차별 논란 이런 것들이 모두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여성 전용 주차장에서 가족 배려 주차장,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이런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되는 것입니다.

여성전용주차장이 가족배려주차장으로 변경

너무 늦게 개편되었다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노인 인구도 늘어나고 가족들을 배려할 수 있는 주차장이 오히려 더 효과적일 것이다라고 평가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핑크색으로 만들어져 있던 여성 전용 주차장이 노란색으로 가족 배려 주차장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노인이나 또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 그리고 임산부 이런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가족 배려 주차장 남성이라 하더라도 영유아를 동반했다면 이용하실 수 있고 또 고령의 운전자도 편리하게 가족 배려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옛날과 동일하게 임신부 같은 경우에는 그대로 가족 배려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여성전용주차장이 가족배려주차장으로 변경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논란도 많았던 여성 전용 주차장이 가족 배려 주차장으로 바뀌면서 영유아를 동반했다 하시는 분들 고령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가족 배려 주차장을 이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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